도시가스 요금 계산기
도시가스 계량기는 부피(m³)를 재지만 요금은 열량(MJ)에 매깁니다. 그래서 고지서에는 사용량 옆에 온압보정계수와 열량이 함께 찍혀 있고, 이 둘을 곱해야 요금을 매길 열량이 나옵니다.
계량기 숫자에 단가를 바로 곱하면 실제와 크게 어긋나는 이유입니다. 이 계산기는 고지서와 같은 순서로 계산합니다.
사용량에 온압보정계수와 열량을 곱해 사용 열량을 구하고, 여기에 단가를 곱한 사용요금에 기본요금을 더한 뒤 부가세 10%를 붙입니다.
단가는 지역과 공급사마다 다르므로 고지서의 값을 그대로 옮겨 넣으면 고지서와 같은 금액이 나옵니다.
적용 기준: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른 소매공급비용 체계 · 부가가치세 10% 기준 · 2026-09-02 확인 · 편집 원칙 및 발행인 정보
고지서가 계산하는 순서
사용 열량(MJ) = 사용량(m³) × 온압보정계수 × 열량(MJ/m³) / 요금 = (사용 열량 × 단가 + 기본요금) × 1.1
요금표를 읽을 때 알아둘 것
- 계량기의 m³에 단가를 바로 곱하면 안 됩니다. 요금은 열량(MJ)에 매기므로 사용량에 온압보정계수와 열량(MJ/m³)을 곱해 열량으로 바꾼 뒤에 단가를 곱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금액이 40배 넘게 어긋납니다.
- 단가는 지역과 공급사마다 다릅니다. 서울 안에서도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 예스코, 대륜E&S가 각각 다른 요금표를 쓰고, 분기마다 조정됩니다. 남의 집 요금과 단순 비교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 용도에 따라 단가가 갈립니다. 취사용, 개별난방용, 중앙난방용, 업무난방용이 각각 다른 표를 쓰며, 한 집에서 취사와 난방을 함께 쓰면 취사난방용 단가가 적용됩니다.
- 기본요금은 가스를 한 방울도 안 써도 나갑니다. 주택용은 월 750원 안팎이며, 이 때문에 사용량을 10% 줄여도 요금은 정확히 10% 줄지 않습니다.
- 온압보정계수는 계량기를 지난 가스의 온도와 압력을 표준 상태로 환산하는 값입니다. 보통 1.0 근처이며 고지서에 그달의 값이 찍힙니다.
- 열량도 매달 조금씩 다릅니다. 도입한 천연가스의 성분에 따라 달라지며 고지서에 그달의 값이 적혀 있습니다. 보통 43MJ/m³ 안팎입니다.
- 겨울에 요금이 뛰는 것은 단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난방으로 사용량이 늘기 때문입니다. 여름 대비 사용량이 5~10배가 되는 집이 흔합니다.
- 난방 요금을 줄이려면 설정 온도를 1~2도 낮추고 외출 시 완전히 끄기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 식은 집을 다시 데우는 데 더 많은 가스가 들기 때문입니다.
- 도시가스 요금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도매요금은 전국이 같지만 소매 공급비용을 시·도가 정하므로, 같은 사용량이라도 지역에 따라 요금이 갈립니다.
- 사용량은 부피(㎥)로 재지만 요금은 열량(MJ)으로 매깁니다. 그래서 계량기 눈금에 열량 환산계수를 곱해 요금을 계산하며, 이 계수는 공급 지역과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써보세요
- 사용량 100m³, 단가 22원/MJ, 기본요금 750원, 열량 43.1MJ/m³, 보정계수 1.0이라면 사용 열량은 4,310MJ, 사용요금은 94,820원입니다. 기본요금을 더해 95,570원, 부가세 9,557원을 붙이면 약 105,127원입니다.
- 같은 조건에서 사용량을 90m³로 줄이면 총액이 약 94,655원이 되어 1만원 남짓 줄어듭니다. 사용량은 10% 줄었지만 기본요금은 그대로라 절감률은 10%보다 조금 낮습니다.
- 여름에 취사만 해서 15m³를 썼다면 사용 열량은 646.5MJ, 총액은 약 16,470원입니다. 겨울 100m³와 비교하면 사용량 차이가 그대로 요금 차이로 나타납니다.
- 고지서 총액을 사용량으로 나누면 m³당 실제 부담액이 나옵니다. 이 값을 달마다 적어 두면 단가가 조정됐는지, 사용량만 늘었는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사용량(m³)에 단가를 곱하면 안 되나요?
요금은 부피가 아니라 열량에 매기기 때문입니다. 사용량에 온압보정계수와 열량(MJ/m³)을 곱해 MJ로 바꾼 다음 단가를 곱해야 합니다. 단가가 원/MJ 단위라는 점을 놓치면 금액이 40배 넘게 어긋납니다.
우리 지역 단가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고지서에 단가가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고지서가 없다면 우리 집에 공급하는 도시가스사(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 예스코, 대륜E&S 등)의 홈페이지 요금표에서 용도별 단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요금은 안 쓰면 안 내나요?
한 달 내내 쓰지 않아도 부과됩니다. 배관과 계량기를 유지하는 고정비 성격이라, 사용량이 0이어도 기본요금과 그 부가세는 청구됩니다.
작년 같은 달보다 요금이 많이 나왔습니다.
사용량이 늘었는지 단가가 올랐는지부터 나눠 보세요. 총액을 사용량으로 나눈 m³당 부담액을 작년과 비교하면 구분됩니다. 부담액이 비슷한데 총액만 늘었다면 사용량이 늘어난 것입니다.
지역난방이나 LPG도 이 계산기로 되나요?
되지 않습니다. 지역난방은 열량(Mcal) 단위로 별도 요금 체계를 쓰고, LPG는 kg 단위로 판매됩니다. 이 계산기는 배관으로 공급되는 도시가스(LNG) 전용입니다.
열량과 온압보정계수는 매달 바뀌나요?
조금씩 바뀝니다. 열량은 도입한 천연가스의 성분에 따라, 온압보정계수는 온도와 압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확한 계산을 원하면 그달 고지서에 찍힌 값을 넣으세요.
겨울에 요금이 급등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난방 사용량 자체가 여름의 몇 배로 늘어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여기에 동절기 요금표가 별도로 적용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또 검침일 기준으로 한 달을 세므로 한파가 있었던 기간이 어느 달 고지서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체감이 달라집니다.
참고 자료
이용 시 유의사항
도시가스 단가는 지역과 공급사, 용도(취사용·개별난방용·중앙난방용)에 따라 다르고 분기마다 바뀝니다.
이 계산기는 단가를 코드에 넣어 두지 않고 사용자가 고지서에서 옮겨 적게 하며, 기본값은 참고용 예시일 뿐 특정 지역의 요금이 아닙니다. 지역난방이나 LPG는 요금 체계가 아예 달라 이 계산이 맞지 않습니다.
캐시백·복지할인·연체료·정산분은 반영하지 않으므로 고지서 총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