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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용량 줄이기

사진을 올리면 브라우저 안에서 곧바로 크기를 줄이고 다시 인코딩해 JPG 또는 WebP로 저장합니다.

파일은 네트워크로 나가지 않고 기기 안에서만 처리되므로, 신분증·계약서 사진처럼 남에게 보내기 곤란한 이미지도 그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화질을 직접 지정하는 방식과, 100KB·1MB처럼 목표 용량을 정해 두면 그 안에 들어올 때까지 화질을 낮춰 맞추는 방식을 함께 제공합니다. 한 번에 20장까지 올려 같은 설정으로 한꺼번에 줄일 수 있습니다.

적용 기준: ITU-T T.81(JPEG) · WebP 컨테이너 규격 · 브라우저 Canvas 인코더 기준 · 2026-09-02 확인 · 편집 원칙 및 발행인 정보

용량이 줄어드는 두 갈래

출력 용량 ≈ (가로 픽셀 × 세로 픽셀) × 화질에 따른 바이트/픽셀 — 긴 변을 절반으로 줄이면 픽셀 수는 1/4이 된다

설정을 고르기 전에 알아둘 것

  • 용량은 화질보다 픽셀 수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긴 변을 4000px에서 2000px로 줄이면 픽셀 수는 1/4이 되어, 화질을 그대로 둔 채로도 용량이 크게 떨어집니다. 화면으로만 볼 사진이라면 긴 변 1920px이면 대부분의 모니터·블로그·메신저에 충분합니다.
  • 화질 값은 80 언저리가 실용 구간입니다. 90을 넘으면 눈에 보이는 차이 없이 용량만 늘고, 60 아래로 내려가면 하늘·피부처럼 색이 완만하게 변하는 면에서 사각형 얼룩(블록 노이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WebP는 같은 화질에서 JPG보다 대체로 20~30% 작고 투명 배경도 유지합니다. 다만 일부 관공서·채용 사이트 업로드 폼은 확장자를 jpg·png로만 받으므로, 제출용이라면 JPG를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 투명 배경이 있는 PNG를 JPG로 저장하면 투명한 부분이 흰색으로 채워집니다. 투명을 남겨야 하면 WebP를 고르세요.
  • 이미 강하게 압축된 JPG를 같은 화질로 다시 저장하면 오히려 용량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압축 흔적까지 그림으로 취급해 다시 인코딩하기 때문입니다. 결과가 원본보다 커졌다면 그 사진은 원본을 그대로 쓰는 편이 낫습니다.
  • 촬영 위치·기기·시각이 담긴 EXIF 정보는 다시 그리는 과정에서 사라집니다. 다만 세로로 찍은 사진이 눕지 않도록 회전 정보만은 반영해 그립니다.
  • 모든 처리는 이 브라우저 안에서 끝납니다. 사진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므로, 업로드형 압축 사이트에서 걸리는 보관·유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 아이폰이 기본으로 저장하는 HEIC는 크롬·엣지가 해독하지 못합니다. 아이폰 설정에서 「카메라 → 포맷 → 높은 호환성」으로 바꾸거나, 사진을 JPG로 내보낸 뒤 올려주세요.

이런 때 유용해요

  • 스마트폰으로 찍은 1200만 화소 사진(4032×3024, 4.8MB)을 긴 변 1920px·품질 80·JPG로 저장하면 대체로 400~600KB가 됩니다. 블로그나 카페 글에 올릴 때 로딩이 눈에 띄게 빨라지는 구간입니다.
  • 입사지원 사이트가 「사진 100KB 이하」를 요구할 때는 「목표 용량」을 100KB로 두면 됩니다. 화질을 이분 탐색으로 낮춰 가며 100KB 안에 들어오는 가장 높은 화질을 찾아 줍니다.
  • 온라인 서류 접수처가 「장당 1MB, 총 10MB」를 요구하는 경우, 목표 용량 900KB로 두고 여러 장을 한 번에 올려 전체 저장을 누르면 한 번에 규격을 맞출 수 있습니다.
  • 중고거래 앱에 올릴 상품 사진 15장을 긴 변 1280px·품질 75로 한꺼번에 줄이면 합계 60MB짜리 묶음이 5MB 안팎으로 내려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진이 서버로 올라가나요?

아니요. 파일을 읽고 다시 인코딩하는 일 전부가 브라우저 안에서 일어납니다. 네트워크를 끊은 상태에서도 그대로 동작하며, 개발자 도구의 네트워크 탭에도 사진이 전송된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압축한 사진을 원래 화질로 되돌릴 수 있나요?

되돌릴 수 없습니다. JPG·WebP는 사람 눈이 덜 민감한 정보를 실제로 버리는 손실 압축이라, 버려진 정보는 파일 안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원본은 따로 보관해 두세요.

목표 용량을 정했는데 그보다 큰 파일이 나옵니다.

해상도가 큰 사진은 최저 화질로 내려도 목표에 닿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목표에 닿지 못했다는 안내가 함께 표시되며, 「긴 변 줄이기」로 픽셀 수를 함께 낮추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화질을 더 깎는 것보다 크기를 줄이는 쪽이 보기에도 낫습니다.

JPG와 WebP 중 무엇을 고르면 되나요?

남에게 제출하거나 오래된 프로그램에서 열어야 하면 JPG, 내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올려 용량을 아끼는 것이 목적이면 WebP를 고르세요.

WebP는 2020년 이후의 주요 브라우저에서 모두 열리지만, 일부 업로드 폼과 구형 이미지 뷰어는 아직 받지 않습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줄일 수 있나요?

한 번에 20장까지 올릴 수 있고, 설정 하나가 올린 모든 사진에 함께 적용됩니다.

화질이나 크기를 바꾸면 이미 올린 사진들이 그 자리에서 다시 압축되므로, 결과를 보며 값을 조절한 뒤 마지막에 전체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해상도는 그대로 두고 용량만 줄일 수 있나요?

「원본 크기 유지」를 고르면 픽셀 수는 건드리지 않고 화질만 낮춰 용량을 줄입니다.

인쇄용처럼 해상도가 규정된 사진에 쓰는 방식인데, 같은 용량 목표라면 크기를 줄이는 쪽보다 화질 저하가 눈에 더 잘 띈다는 점은 감안하세요.

참고 자료

  • MDN — HTMLCanvasElement.toBlob() (화질 인자와 지원 형식)
  • ITU-T T.81 (1992) — JPEG 손실 압축 표준 원문
  • Google Developers — WebP 압축 기법 문서
  • MDN — createImageBitmap() 의 imageOrientation(EXIF 회전 반영)

이용 시 유의사항

JPG와 WebP는 사람 눈이 잘 못 알아채는 정보를 실제로 버리는 손실 압축입니다. 여기서 저장한 파일로는 원본 화질을 되돌릴 수 없으므로 원본은 반드시 따로 보관하세요.

촬영 위치·기기가 담긴 EXIF 정보도 함께 사라지는데, 개인정보 면에서는 이롭지만 촬영 기록이 증빙으로 필요한 사진에는 손해입니다.

여권 사진·등기 서류처럼 해상도와 형식이 규정으로 정해진 제출물은 접수처가 요구하는 규격을 먼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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